99%만족감입니다. 1%의 부족함은 냄새죠. 세탁해도 특유의 섬유냄새는 여전합니다. 몇번 더 세탁을 해야 냄새가 사라질거 같아요. 풍기인견 검색해보니“세탁”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꼭 검색하시고 세탁하시길 권장해요. 전 뭐 일단 손세탁했어요. ㅎㅎ (잘한 선택입니다) 까슬까슬해보이는데 막상 만져보면 엄청 부들부들합니다. 그리고 얇아요. 소파덮개용으로 살려고 구매했어요.소파 사용전에 혼자 이불용으로 사용했는데 정말 없는듯한 가벼움인데도 불구하고 선풍기의 찬바람은 막아주더군요. 일어날때 아 내가 이불을 덮었구나 느꼈어요. 화면 그대로입니다. 고양이가 그려진 귀여움 그 자체에요. 현재는 소파위에 덧씌워서(?) 사용중인데 남편도 만족합니다. 아쿠아 어쩌고저쩌고 소파인데도 덥다해서 풍기인견 이불이지만 소파덮개로 사용하니 시원하니 좋아요. P.S 베갯잇은 1개만 오는데 제가 찜했어요. ㅋㅋ 남편안주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