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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작성자 네이버 페이 구매자(ip:)

작성일 2019-09-21

조회 0

평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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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난 번 풍기인견 침대패드를 주문했을때 킹사이즈가 왔어야 하는데 오차범위가 10cm가 넘어서 반품를 했었죠. 그후론 줄자로 잽니다. 보웰 상품을 담요부터 사철이불까지 각각 여러차례구입을 했던 경험을 비춰보면 제품의 천질감은 몹시 좋습니다. 다만 마무리가 항상 미흡한게 아쉽습니다. 이불 끝단처리를 못해서 마감이 뜯어져 있기도 했고, 앞서 말했든 사이즈 오차범위 +- 5cm를 훌쩍 넘기기도 합니다. 올여름엔 여름베개커버가 다양하게 나왔길래 두종류를 신청을 했고 심지어 두종류의 가격은 각각 달랐습니다. 하지만 배송된 것은 너무도 똑같은 한종류만 도착을 한것이죠. 그러니까 한 종류의 베개커버를 각각 다른 가격으로 같은 쇼핑페이지에서 주문한 상황이 된거죠. 그래도 그냥 썼습니다. 몇 해전 담요를 여러장을 주문했는데 한개는 다른 사이즈가 왔었죠. 저만 유독 이런 상황이 발생을 하는 것인지 참 신기했어요. 그냥 보웰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가서 물건상태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죠. 이불을 들고 수선집에서 아직 덮어보지도 않은 이불을 꿰매 사용한 적도 있구요. 이정도 일들이 수차례 반복된다면 다른 회사 이불을 사면 되는데. 보웰이 갖고 있는 매력이 있어요. 과하지 않은 색. 몸에 닿는 자연스러운 느낌. 이놈의 충성도를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으니 다른 회사 제품을 보다가도 결국 다시 보웰로 돌아옵니다. 내가 줄자로 이불을 재지 않아도 되는 신뢰도가 쌓이는 회사가 되면 좋겠단 생각을 하며 잘 쓰지도 않던 상품평을 길게 써봤습니다. 이불의 마감까지 꼼꼼히 신경쓰는 보웰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포장시 포장지에 잘못된 사이즈를 붙여서 배송실수 하지 않는 보웰이 되길. 오차범위 +-5cm를 어기지 않고 항상 오차범위 +5cm를 하는 보웰이 되길. 무엇보다도 잘못된 배송을 했을 때 고객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을 먼저 하는 보웰이 되길 바랍니다. 전화받는 당사자의 잘못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전화받는 이는 개인의 자격으로 고객응대를 하는 것이 아니고 보웰의 이름으로 고객과 이야기 하는 것임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웰 상품 받고 처음으로 배송된 상품에 아무 하자가 없었던 것이 고마웠습니다.

(2019-09-20 01:13:0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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